오늘을 새롭게, 내일을 이롭게, 롯데

음료 부문은 전국에 7개의 생산공장과 1,000여 개의유통 네트워크를 갖추고, ‘칠성사이다’를 비롯하여 ‘펩시콜라’, ‘밀키스’, ‘델몬트주스’, ‘칸타타’, ‘아이시스’ 등 다양한 브랜드를 탄생시키며
성장해 왔습니다.
특히 장수 브랜드인 칠성사이다는 트렌디한 마케팅과 제품 전략을 통해 사이다 시장의 확고부동한 1위 자리를 지켜가고 있습니다. 해외 시장 진출도 적극적으로 펼쳐 중국, 필리핀, 미얀마,
파키스탄 등에서 현지법인을 운영하고 있으며, 아시아, 러시아, 미국, 남미 등 전 세계에 다양한 음료 제품을 수출하고 있습니다.
주류 부문은 소주 ‘처음처럼’, 프리미엄 맥주 ‘클라우드’, 과일 리큐르 ‘순하리 처음처럼’, 국내 최장수 와인 브랜드 ‘마주앙’, 정통 위스키 ‘스카치블루’ 등 다양한 주류를 생산, 판매하고 있습니다. 핵심 제품인 처음처럼은 매년 높은 매출성장률을 기록하고 있고, 클라우드도 출시 이후 맥주 시장의 변화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해외에서는 일본, 중국, 미국에 3개의 현지법인을 운영 중이며 ‘처음처럼’, ‘클라우드’, ‘훈와리’, ‘고려인삼주’ 등의 제품을 세계 4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습니다. 롯데칠성음료는 국내외에서 축적해온 기술, 품질, 마케팅 경쟁력과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기반으로 해외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초우량 글로벌 종합 음료·주류기업으로 거듭날 것입니다.